하이트진로, 청년 자립 돕는 카페 '빵그레' 오픈
김인규 대표 "'빵그레' 청년들의 꿈 이루는 공간 될 것"
2020-05-20 20:23:59 2020-05-20 20:23:59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남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 시장, 이기오 창원소방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 60여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선발된 지원자는 제빵기술 교육 후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한다.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창원시 마산공장 인근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경영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역사를 가진 주류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와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빵그레에서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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