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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가정의 달' 맞아 건강식품 판매량 48% 증가
'건강식품 특집전' 진행, 최대 10% 할인과 5% 적립 혜택
2020-05-15 15:21:30 2020-05-15 15:21:3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영쇼핑 건강식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난 4월11일부터 5월10일까지 건강식품 매출액은 약 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주 제품의 판매량이 8배 이상 급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릴오일 제품도 전년 대비 4배 이상 판매됐고, 장 건강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판매량은 1.5배 가량 증가했다. 반면 홍삼 제품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가정의 달이 겹치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공영쇼핑은 분석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방송하는 건강식품에 대해 최대 10% 할인과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주문과 모바일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대상 상품은 행사 당일 공영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영쇼핑 건강식품 특집전. 사진/공영쇼핑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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