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전남고흥군, '마늘 농가 돕기 기획전' 개최
2020-05-12 09:35:12 2020-05-12 09:35:12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전남 고흥군과 함께 고흥군의 주요 농산물인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한 '마늘 농가 돕기 기획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14일부터 27일까지)와 롯데슈퍼(13일부터 19일까지)에서 진행된다.
 
고흥 마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식 중단, 자영업 위축 등 소비감소와 과잉생산이 겹치며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흥군과 함께 '고흥 마늘 입점 기념 코로나19 농가돕기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고흥 햇마늘(30입/망)을 7천980원에, 롯데슈퍼는 고흥 햇마늘 (50입내/단)을 9천900원에 판매한다.
 
고흥 햇마늘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마늘 주산지 중 출하가 가장 빠르며, 맵지 않아 마늘 장아찌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 1부문장은 "올해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흥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공동 소싱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지자체와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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