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명…격리해제율 85.1%

지역발생 3명·해외유입 10명…사망 0명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하루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명 늘어 총 1만79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명 늘어 총 1만79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93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109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 중 9183명이 격리해제 돼 해제율은 85.1%로 늘었다. 하루 새 신규 확진자는 13명이 증가했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13명중 3명이 지역발생, 10명이 해외유입이다. 지역은 모두 대구에서 3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5명, 서울과 경기 각각 2명, 대구 1명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