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분기 신규가입자 1577만 유치…"코로나19 영향"
2020-04-22 17:41:52 2020-04-22 17:41:52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넷플릭스가 1분기 전세계에서 신규 가입자 1577만명을 유치했다.
 
넷플릭스가 22일 발표한 1분기 매출은 57억676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1분기 신규 구독형 가입자는 1577만명을 유치했다. 미국 월가에서 예상한 847만명 대비 약 두 배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세계 확산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전세계 기준 누적 가입자는 1억8286만명이다.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를 만족시킨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시국이 마무리되면 정상치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달 중순부터 다수 프로그램의 촬영을 중단한 상태지만, 모든 작품을 계획대로 공개할 것이라는 목표다. 
 
이날 실적 발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자택에서 영상회의로 컨퍼런스콜에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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