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청와대·국방부·통일부도…"김정은, 특이동향 없어"(종합)
2020-04-21 16:53:30 2020-04-21 16:53:30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술을 받은 뒤 위독하다는 미국 CNN 방송 보도와 관련해 21일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CNN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보도 이후 열린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CNN의 김정은 위독설 보도에 관한 질문에 "북한 전반적인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지금 질문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 드릴 내용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통일부 측도 "공식적으로 언급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금융시장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8포인트(1.00%) 내린 1879.38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엔 2.99%까지 밀리다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환율도 올랐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2원 상승한 1229.7원에 마감했습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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