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지표 가치와 괴리율이 큰 원유 ETN 3종목의 거래를 오는 16일 하루동안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 정지 대상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H)' 세 종목이다. 정규시장 거래 종료시 실시간 지표 가치를 기준으로 산출한 괴리율이 5거래일 연속 30%를 초과한 종목들이다.
오는 17일에는 거래 정지가 해제되면서 단일가매매로 매매가 체결될 예정이다. 다만 재개시에도 괴리율이 30%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거래 정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 13일부터 괴리율이 지나치게 확대된 WTI 선물 관련 ETN 4종목에 대해 단일가 매매를 실시하고 있는 등 ETN 시장 안정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ETN(H)'은 14일 지표가치 대비 괴리율 25.4%로 마감하면서 오는 16일 단일가매매 조치가 해제된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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