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30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슬리핑코드' 매트리스를 9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면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늘고 면역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잠자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수면용 가구인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온라인 매장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처럼 직접 체험해볼 수 없어 구매에 부담이 따른다.
한샘은 온라인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상품 선택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햇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90일 이내에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슬리핑코드' 매트리스는 스프링, 토퍼, 패드를 쉽게 분리 결합할 수 있는 지퍼 형식의 매트리스로 집에 손님이 오거나 아이가 생겼을 때 토퍼만 따로 떼서 2개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은 단단한 착석감의 'LFK스프링', 조금 더 부드러운 착석감의 '포켓스프링' 중 선택할 수 있고, 토퍼 또한 경도에 따라 2가지의 선택이 가능해 취향에 맞는 매트리스 타입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몸에 익숙해 지는데 보통 2~3주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니 구매 후 한 달 이상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슬리핑코드 매트리스와 한샘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샘 슬리핑코드 매트리스. 사진/한샘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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