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마크 테토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스피커는 6일 “최근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마크 테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크 테토는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미국 기업인이다. 국내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크 테토는 미국 최고 명문 프리스턴 대학교 학사 및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다. 현재 마크 테토는 TCK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파트너로 근무 중이다.
마크 테토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스피커는 패션, 뷰티, 아트, 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 하는 매니지먼트사다. ‘미대 오빠’ 김충재, 나난, 스테파니 미초바,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마크 테토는 향후 스피커와 함께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마크 테토 스피커와 전속계약. 사진/스피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