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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측 “교통사고 통원치료, ‘야식남녀’ 촬영 복귀 미정”
2020-04-03 12:34:58 2020-04-03 12:34: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강지영 소속사 카이스트 측은 4월 3일 뉴스토마토에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통원치료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지영의 경과를 지켜본 뒤 드라마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통사고의 가해자는 음주 상태로 신호 위반을 해 강지영과 스태프가 탄 차량을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이 촬영 중인 ‘야식 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 드라마다. 
강지영 교통사고.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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