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1400억원에 인수
해태아이스크림 주식 100% 매입
입력 : 2020-04-01 08:33:05 수정 : 2020-04-01 08:33:05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아이스크림 시장의 강자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1400억원에 인수한다.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이사회 결정을 거쳐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보통주 100만주(100%)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원이다.
 
해태아이스크림는 해태제과식품이 올해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배경에 대해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빙그레 로고. 사진/빙그레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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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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