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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가해자 강력 처벌 촉구
2020-03-23 16:39:56 2020-03-23 16:39:56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일명 텔레그램 ‘n번방사건 가해자 전원 처벌을 촉구했다.
 
23일 백현은 자신의 SNS가해자 n번방 박사, n번방 회원 모두 처벌해 주세요란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청원글에는 사건과 관련된 운영자 박사와 회원을 모두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 유포한 대규모 성범죄 사건이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전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현재까지 배우 하연수 손수현 정려원 문가영 봉태규 가수 혜리 라비 조권 돈스파이크 황소윤 백예린 에릭남 박지민 등이 나서 처벌과 신상 공개를 촉구했다.
 
그룹 엑소 백현.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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