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수산물 소비가 줄어들어 힘든 산지 어민을 돕기 위해 GS THE FRESH가 나선다.
GS THE FRESH(GS더프레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상품 판매와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한 국내산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GS더프레시는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400~450g 사이즈의 특갈치 ‘더큰 제주통갈치’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더큰 제주통갈치’는 특갈치를 접이식 냉동상품으로 개발해 장바구니에 쏙 들어갈 수 있게 만든 GS더프레시 단독 취급상품으로 고객들은 행사기간에 약 25% 할인된 가격인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복과 오징어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산소팩 전복’과 ‘활 전복’ 각각 4마리(대)를 KB국민/삼성/신한/팝카드 결제 시 7900원에, 국산오징어는 3마리(대)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DHA진미오징어(200g*2입기획/봉) 1만2800원, 새꼬막(800g/망), 왕바지락(800g/봉)을 각각 균일가 5900원씩 특가에 선보인다.
고객이 GS더프레시 매장 수산코너에서 오징어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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