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날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12일부터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객실 승무원 모집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
아울러 이번 채용은 스펙과 성적 위주의 채용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평가방식을 택했다고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형식 없이 자필로 작성하는 '자필 소개서'와 함께 핸드폰으로 촬영한 90초 이내의 '자기소개 동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성적증명서나 경력증명서 등 자료는 최종면접 때 제출한다. 영어 능력은 공인점수 기준을 없애고 영어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채용 문턱도 낮췄다. 18세 이상이면 학력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며 평가에 나이를 반영하지 않는다. 육아 등의 이유로 승무원을 그만둔 경력단절자의 지원도 적극 권장한다.
채용 과정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이후 화상면접·실무면접·심층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이루어진다. 에어프레미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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