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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따라 제주행 “1년 정도 머물게 됐다”
2020-03-11 08:59:34 2020-03-11 08:59: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을 따라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3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잠시, 일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 나서 함께 내려와 있다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제주도에서의 삶도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게 되면 조금씩 올리겠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의 발령지에 따라 함께 지역을 옮기며 생활을 하고 있다
 
 
한지혜.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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