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적 마스크 유통 70%가 약국…약사 협조 깊이 감사"
"현장 문제점 언제든 말해달라, 바로바로 개선할 것"
2020-03-06 16:35:31 2020-03-06 16:35:31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해 일선의 약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서 "오늘부터 공적 유통 마스크의 70%가 약국을 통해 판매된다"며 "일선 약사님들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동네 약국들의 수고가 커질 것이다. 일요일에 문을 열어야 하는 어려움도 더해졌다"며 "특히 내주부터 시행하는 5부제 판매는 처음 해보는 제도여서 초기에 여러 가지 불편과 혼란이 있을 수도 있다.  그 불편과 항의를 감당하는 것도 약국의 몫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곳이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약국도 많다"며 "어려움을 뻔히 알면서, 함께 나서주신 것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때문일 것이다.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달라"며 "바로바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기도 평택의 마스크 제조공장인 우일씨앤텍을 방문해 원자재 창고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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