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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현대백화점·면세점·홈쇼핑 재택근무 돌입
2020-02-27 17:56:05 2020-02-27 17:56:05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본사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2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팀별로 직원을 2개 조로 나눠 1개 조는 재택근무를 하고 나머지 1개 조는 출근하는 형태다.
 
현대홈쇼핑도 오는 28일부터 방송 제작을 위한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현대백화점 CI. 사진/현대백화점그룹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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