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금속주조·자유단조 사업 분할…'현대아이에프씨' 설립
"전문성 제고 및 경영 효율성 강화 목적"
입력 : 2020-02-25 11:11:57 수정 : 2020-02-25 11:11:57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현대제철이 금속 주조와 자유단조 제품 생산의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하고 비상장 자회사 ‘현대아이에프씨’를 신설한다. 
 
현대제철은 25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분할 방법은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하며, 분할기일은 오는 4월1일 0시부터다. 다만 기일은 분할되는 회사의 이사회 결의로 변경할 수 있다. 현대아이에프씨는 자산 5218억원 규모로, 재상장 계획은 없다. 
 
분할 목적에 대해 회사는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경영 위험을 분산, 분할 후 각 사업부문별 역량 집중 및 전략적 대응능력을 제고해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현대제철이 금속 주조 및 자유단조 제품 생산의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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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윤

산업1부. 중공업·조선·해운·철강·방산업계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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