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르네젤위거에 사과한 이유는
봉준호 “트로피 너무 많아 미안”
입력 : 2020-02-11 10:19:00 수정 : 2020-02-11 10:19:0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르네 젤위거의 만남이 포착됐다.
 
미국 외신 버라이어티는 210일 봉준호 감독과 르네 젤위거가 이야기를 나누는 119초 영상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시상식 직후 트로피에 이름을 새겨주는 곳에 있던 봉준호 감독은 르네 젤위거를 발견하고 인사를 건넸다. 르네 젤위거는 봉준호 감독을 본 후 반가워 하면서 4개의 트로피를 가진 봉준호 감독이 비해 트로피가 하나인 자신이 부끄럽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봉준호 감독은 트로피가 많아 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봉준호 감독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최초로 4관왕에 올랐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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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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