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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르네 젤위거, 2020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2020-02-10 13:21:13 2020-02-10 13:21: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르네 젤위거가 ‘주디’로 2020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이 2월 9일 오후 5시(한국 시각 10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주디’ 르네 젤위거, ‘해리엇’ 신시아 에리보, ‘결혼 이야기’ 스칼렛 요한슨, ‘작은 아씨들’ 시얼샤 로넌, ‘밤쉘’ 샤를리즈 테론이 올랐다. 
 
르네 젤위거는 2004년 영화 ‘콜드 마운틴’으로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지 16년 만에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디 르네 젤위거 사진/영화 포스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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