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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이후, 글로벌 생산 품질관리 강화나서
24일부터 美서 세계품질혁신대회 열려
2010-05-23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글로벌 생산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16개국 3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2010 세계품질혁신대회(WCQI)'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도요타 리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세계적 품질관리활동 확대와 변화 방향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1988년부터 참가한 우리나라는 회의에서 품질경영활동을 통한 소비자 안전 등을 다룬 사회적 책임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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