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서울 종로구' 예비후보 등록
정세균 총리 사무실 이어받을 듯…종로 출마 거론 황교안, 오는 5일 결론
2020-02-03 17:54:14 2020-02-03 17:54:14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3일 4·15 총선 '서울 종로구' 예비후보에 공식 등록했다. 이 전 총리는 본격적인 선거준비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전 총리 측은 이날 "이날 오후 4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서울 종로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후보는 이 전 총리가 유일하다.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이 전 총리는 선거사무소와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이 가능해졌다. 이 전 총리는 정세균 총리의 종로구 사무실을 이어받은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전 총리의 상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아직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황 대표 출마 지역구 등 공천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오는 5일 결론 내리기로 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창신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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