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작년 4분기 실적 하락…목표가 '하향'-한국투자증권
입력 : 2020-01-29 09:41:04 수정 : 2020-01-29 09:41:04
사진/펄어비스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펄어비스(2637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하락을 전망해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1249억원, 영업이익은 2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검은사막 글로벌'의 초반 매출규모가 일 4억원 수준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국내와 일본, 대만의 '검은사막M'이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2M' 등 신작 출시에 따른 잠식효과, 매출 자연감소 영향 등이 반영돼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 규모가 2018년 4분기보다 3.6% 감소한 595억원으로 부진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이 펄어비스의 주가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이브에코스' 등 4종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펄어비스의 신작 퀄리티에 대해서는 우려가 적은 만큼 출시 일정만 가시화된다면 주가는 다시 상승으로 방향성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4작품의 대략적인 출시 일정 중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브에코스고 나머지 3종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정 연구원은 올해 펄어비스의 매출이 56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70억원으로 1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펄어비스 제작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펄어비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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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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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한 곳으로 몰리는거지.. 린투엠이 워낙 강력하니까..

2020-01-29 11:0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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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투엠이 워낙 흥하니 검사모까지 흔들리는구나 ㄷㄷ;

2020-01-29 10:5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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