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춘절' 중국 관광객13만명...우한 폐렴 비상
입력 : 2020-01-23 15:02:11 수정 : 2020-01-23 15:02:11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앵커]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공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13만명에 달할 전망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용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인접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여겨졌던 미국에서까지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는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자는 300명을 넘어섰는데 발생지역이 계속 넓어지면서 우리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우리나라 설 연휴가 겹치면서 이번주가 우한 폐렴 사태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은 약 13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국인들이 주로 찾는 제주의 경우 3만 명이 몰려들 예정이어서 제주국제공항은 그야말로 비상 사태입니다.
 
인천과 중국 10개 도시를 잇는 카페리가 운항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예외가 아닙니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기간 주요 공항과 항만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으로 투입해 폐렴 차단에 총력을 쏟겠다는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조용훈입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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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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