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마이카’에 전략투자
입력 : 2020-01-16 16:27:42 수정 : 2020-01-16 16:27:42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라홀딩스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회사인 비마이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정비·부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비마이카의 자회사인 ‘렌카’에서 플랫폼 및 시스템를 개발하고, 한라홀딩스는 국내외 자동차 부품 유통, 정비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한라홀딩스는 향후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등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라홀딩스가 비마이카에 전략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라홀딩스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Intelligent Mobility System)’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론칭하는 등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IMS 플랫폼에는 법인차량 5만여대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은 상황에 맞게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한라홀딩스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단기적으로는 부품·정비 시장을 고도화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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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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