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히트맨’ 주인공 권상우가 40대 중반에도 엄청난 체력을 과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히트맨’ 주인공 권상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방송캡처
이날 권상우는 ‘히트맨’ 속 액션 장면에 대해 “대역은 없었다”면서 “모두 내가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생인 이이경 역시 이에 지지 않았다. 그는 “난 팔굽혀펴기를 1분에 60개를 한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난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모두 1분에 120개 한다”고 말해 DJ김영철을 놀라게 했다.
권상우 이이경이 주연을 출연한 영화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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