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4분기 사상최대 실적 예상-이베스트
입력 : 2020-01-16 08:46:11 수정 : 2020-01-16 08:46:1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휴비츠(065510)에 대해 작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휴비츠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56억원, 영업이익은 161% 늘어난 43억원으로 제시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안기, 렌즈 미터 등 안경점용 기기의 전반적인 판매 호조에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진 탓"이라며 "4분기 안경점 매출은 166억원, 안과용 의료기기 매출은 5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연간 실적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89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추정했고, 올해 매출액은 960억원,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휴비츠는 올해부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며 "CT기술 기반 IT검사장비 3D ATI(산업용 광학단층검사장비)개발을 완료했고, 국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는 중"이라며 "향후 스마트폰, 전장 등 다양한 IT산업에서 생산수율 극대화를 위해 활용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과거 뷰웍스, 파크시스템스 등의 회사가 의료기기에서 산업용 검사장비 회사로 변모하며 리레이팅된 사례가 있어 신규 사업 향방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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