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프리미엄 한우 소비 풍년
현대백화점, 냉장 한우 역대 최대 물량 준비
입력 : 2020-01-16 06:00:00 수정 : 2020-01-16 06:00:00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이 마련한 현대명품한우세트.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14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90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본판매 기간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한우를 대거 준비했다. 특히 5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세트는 지난 설보다 물량을 30% 늘렸으며 냉장 한우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역대 최대 규모의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전국의 한우 중 단 3% 내외의 엄선된 암소 1++ 등급만을 사용한 '현대명품한우 프리미엄', 1++등급 암소 중 가장 높은 마블링 등급을 받은 한우로 구성한 '넘버 나인 세트', 현대 서산 목장에서 전통 방식으로 키운 '현대화식 한우 명품' 등이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품이다.
 
한우와 함께 대표 명절 선물로 꼽히는 굴비도 프리미엄 상품으로 판매된다. 지난 추석 600세트 한정 물량으로 선보인 특화 소금 굴비, 프랑스 게랑드 소금으로 밑간 한 굴비를 올해 1200세트를 선보인다. 신안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황토가마에서 구워낸 죽염으로 밑간한 '영광 참굴비' 등 4종을 선보이며, 고객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지난 추석 대비 판매 가격을 낮췄다.
 
또한 길이 28cm 이상의 굴비로만 구성된 '현대 명품 참굴비 세트'도 총 15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35cm 참굴비 10마리로 구성된 '현대 명품 참굴비 수 세트', 29cm 이상 참굴비 2마리로 구성된 '현대 명품 참굴비 난 세트' 등이다.
 
청과 상품의 경우 고급 과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캣 세트 5개 품목을 선보인다. 총 3000세트 물량을 마련해 올 설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사과·배·샤인머스캣 세트', '샤인머스캣 세트'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굴비·옥돔 등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에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장류로 맛을 낸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제주산 옥돔을 황토판 천일염으로 밑간한 '명인명촌 황토판염 옥돔세트', 국내산 참조기에 쌀과 천일염을 자연 발효시킨 '누룩장'으로 양념한 '명인명촌 누룩 굴비'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한우, 특화 소금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인기 상품을 고급화하고 물량도 늘렸다"라며 "소포장, 간편식 등 변화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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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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