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3G 품질 세계 수준..방통위 발표 수긍 어려워"
2010-05-18 18:09: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통화서비스 품질 평가에 대해 LG텔레콤(032640)이 수긍하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다.
 
LG텔레콤은 18일 방통위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방통위의 3G 이동전화 관련 품질평가는 지역 기반의 통화품질 조사 결과로, 도심지역의 통화품질은 타사와 대등한 수준이나 일부 산간 및 도서 지역에서 경쟁사 대비 통화품질의 차이가 난 것으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날 이동전화 서비스 발표에서 SK텔레콤이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LG텔레콤이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통합LG텔레콤은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 99%에 해당하는 커버리지와 세계 수준의 통화품질을 보유하고 있다"며, 방통위의 이번 발표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LG텔레콤은 "향후 고객에게 보다 높은 통화품질 및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새로 할당받은 800MHz 저주파 대역에 내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이동통신의 투자에 적극 나서 가장 앞선 초고속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상의 통화품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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