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글로벌 파워텍' 수출 상담회 개최
31개국 117개 바이어 방한
2010-05-18 12:57: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세계 최대 원전업체인 프랑스의 아레바(Areva), 인도 최대 발전업체인 NTPC 등 발전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서울에 모였다.
 
코트라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력 분야 수출상담회인 '글로벌 파워텍 (Global Electric PowerTech 2010)'이 18일 개막됐다.
 
서울 코엑스에서 19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31개국 117개 기업과 현대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기업 195개가 참가한다.
 
이 기간 중에 약 120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0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 전시회와 연계해 열린다.
  
방한한 외국기업들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력분야가 68개사로 가장 많았고, 발전분야의 발주처가 34개사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또 15개의 건설엔지니어링(EPC) 업체도 전력 기자재 수입을 위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발전 및 전력 관련기업 대부분이 참가했다.
 
현대중공업, LS산전,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은 물론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보국전기, 대동산전 등 중견,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코트라는 "세계 각국의 유력 발주처 및 바이어가 일시에 대거 방한한 것은 국내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내수시장의 한계로 글로벌화가 시급한 국내 전력산업의 수출확대에 물꼬가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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