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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오달수, 그가 선택한 ‘요시찰’ 어떤 영화인가
2020-01-08 15:44:13 2020-01-08 15:44:1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오달수 복귀작으로 알려진 독립 영화 요시찰’(감독 김성한)이 최근 크랭크업 후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영화 요시찰은 모든 것이 통제 되고, 정해진 규정 안에서 살아야 하는 감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오달수는 극 중역으로 자신이 진짜 신이라고 생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제 발로 들어간 감옥에서 목사, 스님, 사형수 등 다른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과 어우러지며 블랙코미디 장르 특성을 온전히 살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달수는오랜만에 독립영화에 참여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선후배 및 스텝들과의 호흡이 좋았고 나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어준 작품이다. 우수한 독립영화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해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오달수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바탕으로 강렬한 씬스틸러부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연까지 어떠한 캐릭터를 만나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 왔다.
 
미투 파문 이후 활동을 중단해 왔던 오달수의 참여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요시찰은 후반 작업 이후 개봉 준비에 들어간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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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4:5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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