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9’, 연이은 국내 참패 징크스…“이번엔 다르다”
입력 : 2020-01-07 10:40:58 수정 : 2020-01-07 10:40:5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스타워즈9) 개봉 하루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시리즈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켜 온 스타워즈시리즈는 유독 국내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해왔다. 프리퀄 3부작, 클래식 3부작을 넘어 시퀄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스타워즈9’ 흥행 여부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개봉하는 스타워즈9’ 26.6%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45697명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닥터 두리틀 17.2% 2, ‘천문: 하늘에 묻는다 8.1% 3위다. 지난 해 12 1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 관객 수 755만을 동원하고 있는 백두산 7.4% 4위다.
 
 
 
스타워즈9’은 클래식 3부작 주인공의 다음 세대 인물들이 주인공이 된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새로운 제다이 레이와 다스베이더에 이어 스타워즈 세계관의 새로운 악으로 등장한 파이널 오더의 수장 카일로 렌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다.
 
1978년 시리즈 1편이자 클래식 3부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이 개봉한 이후 무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스타워즈세계관은 전 세계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군림해 왔다. 영화를 넘어 북미 지역에선 문화 코드로 자리하며 시리즈마다 최고의 흥행 기록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유독 국내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해왔다. 시퀄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라스트 제다이는 누적 관객 수 95만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참패했다.
 
1월 극장가 성수기가 관객 감소율이 눈에 띄게 급증하며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눈에 띄는 대작 개봉이 감소하면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스타워즈9’의 개봉이 얼어붙은 1월 극장가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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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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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7: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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