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현종 사의 보도, 전혀 사실 아냐"
"김 차장, 청와대 역할에 대한 의지 분명해"
2020-01-03 15:41:02 2020-01-03 15:41:02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청와대는 3일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총선 출마 등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차장은 총선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김 차장이 총선 출마와 함께 안보실 내부 갈등 등으로 인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총선 출마 제의를 받은 사실이 있냐'는 질문에 "확인 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청와대에서 본인의 역할이 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의지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안보실 개편과 관련한 질문에는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는 이르면 6일 비서관 인사와 함께 국정기획상황실을 상황실과 국정기획 분야로 나누는 조직개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20일 청와대에서 한·일·중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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