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온세텔레콤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784억원, 영업이익 13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규모이다.
온세텔레콤은 전체 매출 감소에 대해 "기업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SI부분의 실적 저조로 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신 부분의 실적호조와 지속적인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27% 성장,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는 것이 온세텔레콤의 설명이다.
차입금 이자부담 등 영업 외 요인으로 11억원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전기 대비 40억원(79 %) 감소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100억원 상당의 BW 신주인수권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추가적인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온세텔레콤은 매출 3497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누적된 차입금 부담으로 170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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