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2019년 장 마지막날 코스피가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다.
30일 오후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0.09포인트(0.00%) 내린 2203.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59포인트(0.07%) 내린 2202.62에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16억원, 265억원 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937억원 매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04%), 유통업(0.79%), 섬유의복(0.80%), 의료정밀(0.70%), 운수창고(0.38%), 건설업(0.36%)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은행(-0.83%), 증권(-0.82%), 전기전자(-0.61%), 종이목재(-0.37%) 등이 약세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6.81포인트(1.03%)오른 668.0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54억원 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8억원, 78억원 매수하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10원(0.43%) 내린 11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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