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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천서 연탄나눔 봉사
2019-12-06 15:34:27 2019-12-06 15:34:2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중견 건설사 한양은 김한기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인천시 숭의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한양 임직원들은 인천 연탄은행에서 전달받은 연탄 총 4000장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 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매해 겨울마다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양 임직원 40여명이 6일 인천시 숭의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
 
김한기 한양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관계자들이 6일 인천시 숭의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양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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