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증가세 지속-IBK투자증권
입력 : 2019-12-04 08:42:59 수정 : 2019-12-04 08:42:59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IBK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을 유지했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제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110억원가량의 비용 반영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1조3125억원으로 2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216.4% 늘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EDCA 인수와 LAND 400 개발, CCTV 청산 비용 등 108억원 정도의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항공방산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갔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내년 영업이익이 30% 증가한 22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10% 늘어난 6조158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항공부문에서 국제공동개발사업(RSP)을 통한 입지 확대로 항공엔진 수주 납품 증가와 올해 하반기 베트남공장 가동을 통한 원가절감, EDCA 실적 반영 등으로 장기계약 부문 개선이 기대된다"며 "방산부문 수출 확대로 양호한 수익성 기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윈 부문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이익, 내년 CCTV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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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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