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홍보대사’ 정준호, 리조트 논란 공식해명…“경영 참여 없었다”
입력 : 2019-12-03 14:54:39 수정 : 2019-12-03 14:54:39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정준호 측이 강원 춘천 리조트 무허가 영업 의혹과 관련해 “어떤 연관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2일 SBS ‘8뉴스’는 춘천 북한강변에 1년여 전 지어진 리조트로 알려진 건물이 ‘다세대주택’으로 임의 지정돼 있으며, 춘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리조트 조성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보도에 나온 유명 배우가 정준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3일 정준호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았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떤 연관도 없음을 밝힌다”며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확고히 했다.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우 정준호.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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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새나

온라인뉴스팀 권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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