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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최대 15% 등 파격할인 나서
2019-12-01 10:51:14 2019-12-01 10:51:14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 가의 최대 15%에 이르는 혜택이 제공된다.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이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스파크 구입 시 추가 10만원, 트랙스 구입 시 추가 20만원의 조기 출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12월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한국지엠
 
‘다마스’와 ‘라보’는 재고 혜택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마스, 라보, 볼트EV는 지난달에도 진행한 바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말리부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한국지엠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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