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부터 갱신까지 한 눈에 자동차보험 종합포털 14일 오픈
차 사고 시 분쟁 사례 검색 가능…약관과 상품 요약서 이용
입력 : 2019-11-13 14:36:55 수정 : 2019-11-13 14:36:55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14일부터 자동차보험의 가입부터 갱신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동차보험 종합포털' 서비스가 운영된다. 차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위해 필요한 분쟁 조정 사례나 대법원 판례 등을 검색할 수 있고, 자동차 보험 약관과 상품 요약서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보험사 상담 센터와 민원 창구는 물론 자동차 보험 전자 표준 약관, 대리운전 단체 보험 계약 내용 등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종합포털'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그간 자동차보험의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약관내용이 어려워 민원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추진됐다. 이에 금감원은 종합포털을 운영해 분산돼 있는 자동차보험 관련 서비스를 포털 한 곳에 집중키로 했다.
 
포털에서는 한 번의 클릭으로 금감원(파인), 국토부(자동차365), 손보협회(보험다모아), 보험개발원(카히스토리) 등 자동차보험 관련 홈페이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대법원·금융위·금감원·보험개발원 등 관련기관이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관련 중요 정보를 일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동차보험 종합포털에 방문해 '부부한정특약' 검색어를 입력하면 법원의 주요판례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실제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약관과 상품요약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보험회사별 공시실 메뉴 링크도 제공한다. 소비자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공시실로 이동해 현재 판매 중이거나 판매 중지된 상품의 약관과 상품요약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금감원은 "보험소비자의 자동차보험 활용 편의성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험소비자가 보다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토대로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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