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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어 세미나' 실시
전문가와 현장 답사…문래동서 진행
2019-11-07 10:21:48 2019-11-07 10:21:4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 8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는 손님들이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부문 전문가 10여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여덟 번째로 진행된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강좌가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제매물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투자 유의사항 △준공업지역의 도심재생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을 받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매년 2회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주요 투자 관심사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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