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차도, 부동의 1위"…'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이유 있는 흥행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한국서 글로벌 흥행 수익 2위 기록
입력 : 2019-11-05 20:05:46 수정 : 2019-11-05 20:05:46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개봉 2주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한국에서의 흥행 신드롬으로 화제다. 특히 중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프렌차이즈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일으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이유 있는 흥행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프랜차이즈
 
1984년 이후 약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사랑을 받아 온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비주얼 혁명,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상징적인 캐릭터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후 4년 만에 나온 시리즈 임에도 불구하고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긴 역사에도 불구,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젊은 관객들도 영화를 오픈 마인드로 충분히 즐기고 변화와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높은 문화관람 수준을 입증하는 바이다.
 
 2시간을 20분처럼 만드는 짜릿한 액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액션의 대가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의 참여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시리즈 최강의 터미네이터 ‘Rev-9’이 인류의 미래를 걸고 펼치는 쫓고 쫓기는 강력한 대결은 전에 없던 짜릿한 액션 아드레날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또한 시각, 특수 효과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스펙터클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진취적 캐릭터와 시대적 메시지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팬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캐릭터와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25일(금)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시리즈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우리는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를 변화시킬 힘은 우리에게 있다”를 꼽았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와 슈퍼 솔져 ‘그레이스’,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는 ‘리전’의 공격으로 인류의 멸망이 예견되어 있음에도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운다. 능동적인 자세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그들이 이전에는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사실은 한국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어떤 난관도 헤쳐나가는 대한민국의 저력 있는 국민성과 닮은 영화의 메시지는, 관객 개개인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개봉 2주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1월 5일 오전 7시 기준)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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