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녹색봉사단, 중국 쿠부치 사막 환경보호 나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황사 발원지서 생태환경 복원활동 진행
입력 : 2019-11-04 17:57:58 수정 : 2019-11-04 17:57:58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국민은행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생태환경 복원활동을 실천하는 ‘KB녹색봉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대표 황사 발원지인 쿠부치 사막 등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KB녹색봉사단’은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국내 대학생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25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파견에 앞서 실시된 사전안내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고, 현지활동에 대해서 단원간 서로 토론하고 고민하며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KB녹색봉사단은 중국 쿠부치 사막에 조성된 녹색장성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사막트레킹, 환경문제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미션 등을 실시했다.
 
국민은행은 미세먼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몽골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포플러와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총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이 사업은 숲 조성뿐 아니라 현지 주민들이 직접 조림사업에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막화 방지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에 고객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실천할 수 있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해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국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신병남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