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브랜드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화는 24일 장일형 경영기획실 전략홍보팀 부사장을 비롯 ㈜한화, 한화석유화학 등 주요 계열사 홍보관련 임원 1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를 설립해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한화는 지난 2007년 초 그룹 CI교체 후, 그간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설립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국내 TOP 5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는 앞으로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전략을 수립하고 각 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수립과 브랜드경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그룹의 ‘브랜드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협의회는 또 새롭게 변화하는 한화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08년 그룹 브랜드 키워드를 ‘꿈’, ‘도전’, ‘글로벌’로 결정하고 9가지 프로모션 안을 확정해 시행키로 했다.
또 이번에 확정된 프로모션 안에는 한화그룹 주최로 2000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전 국민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활성화 하는 방안을 비롯, 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 한화 Dream Song UCC 공모전, Campus Dream Party, 한화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등 대외적인 행사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 사옥 앞마당 바닥에 세계지도 설치, 끼 있는 한화인 포스터 제작, 한화 문화교실 운영 및 창립기념 지역사회 초청파티 등 임직원 대상의 내부행사도 프로모션 안에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한화는 “향후 정기적으로 그룹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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