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도급社, 노조파업에 '직장 폐쇄'로 맞서
2010-05-08 13:51: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금호타이어 도급 회사들이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에 맞서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8일 13개 금호타이어 도급회사가 금호타이어 광주, 곡성공장에서 근무하는 자사 소속 직원들 300여명에 대해 사업장내 출입금지 및 직장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노조원들은 회사측의 직장폐쇄에 맞서 곡성공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과 대치 중이다.
 
그 동안 노조원들은 도급회사들이 체불임금을 해결하지 않고 상여금 200%를 삭감하자 지난달 27일부터 광주와 곡성공장에서 부분파업을 벌여왔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 소속 노조원은 환경미화원, 경비원, 제품검사원 등 300여명에 이른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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