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지난달 기업들은 공모를 통해 총 13조2467억원을 조달했다. 조달 규모는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가 줄어들며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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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중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2467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2946억원 감소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총 128조4031억원 발행됐다.
우선 지난 9월 기업이 발행한 주식은 총 896억원으로 전월(4946억원)에 비해 81.9%나 급감했다. IPO가 5건, 446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48.3%나 줄었다. 유상증자 역시 2건, 45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89.0%나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은 284건, 13조1571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6.3%(8896억원) 감소했다.
이중에서 일반회사채는 38건, 2조84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76.8%(1조2340억원) 증가했다. 주로 운영과 차환목적의 중장기채였다. 또 발행액과 상환액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순발행 기조가 유지됐다. 금융채는 총 165건, 9850억원 발행됐다. 전월보다 21.3% 감소한 수치다. 금융지주채는 6500억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은행채는 3조32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28.7%감소했다.
자료/금융감독원
CP과 단기사채는 총 128조4031억원 발행, 전월에 비해 소폭(0.8%) 감소했다. CP는 35조6005억원 발행돼 전월에 비해 4.3% 증가했으나 단기사채가 92조8026억원으로 2.6% 줄었다. 일반 단기사채는 78조4163억원, PF-AB단기사채 5조5454억원, 기타 AB단기사채는 8조8409억원으로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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