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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디케이, ‘청라 라피아노’ 다음달 분양
세대별 전용 가든 제공…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 특화 공간
2019-10-25 15:11:50 2019-10-25 15:11:50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디벨로퍼 알비디케이가 단독주택 브랜드인 ‘라피아노(Lafiano)’의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를 다음달 선보인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들어선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
 
또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을 표방하며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했다.
 
설계는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다. 이와 함께 북유럽 카우니스테 수석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의 콜라보로 북유럽 감성을 가미시켰다. 일부 세대에 북유럽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세대별 전용 가든 제공 및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의 특화 공간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청라 라피아노’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들까지 포함하면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138~158㎡에
달한다.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 시공으로 적정 실내 온도 유지를 실현했고,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 부담도 덜었다.
 
‘청라 라피아노’는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을 두어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고화질 CCTV,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및 스마트폰 연동 실시간 방문자 확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심곡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문점공원이 자리했다. 이와 함께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운영 중이며, 단지 반경 200m 내에는 공립청라유치원, 500m에 해원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해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 버스 외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 정류장이 인접한다. 지하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7·9호선 연장 계획이 있다.

해당 단지의 분양은 다음달 중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전 관심고객대상 소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 등록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사전예약 등록제로 운영하고 있다.
 
청라 라피아노 조감도. 사진/알비디케이
 
청라 라피아노 조감도. 사진/알비디케이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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