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전국 맑음,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 가끔 비
입력 : 2019-10-11 17:07:43 수정 : 2019-10-11 17:07:43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이번 주말은 모처럼 맑을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13일)까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는 맑겠고,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
 
동풍의 영향으로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일(12일)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산지에는 내일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북한 5~30mm,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5mm 내외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19도(오늘 8.3~17도, 평년 7~15도), 낮 기온은 18~26도(평년 20~24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기온은 7~17도(평년 6~15도), 낮 기온은 17~24도(평년 20~24도)가 되겠다.
 
냬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낮아져 대부분 내륙이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춥다.
 
중국 북동지방에 대륙고기압이 위치하고 일본 남쪽해상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북상함에 따라 기압차가 커지면서, 오늘부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차차 강하게 불겠고, 내일부터는 바람이 45~65km/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특히, 강원영동남부와 경상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이 90~110km/h(25~30m/s)로 부는 곳도 있다.
 
주말(12~13일)을 맞아 등산객이나, 동해안과 남해안지역의 행락객들은 강풍과 너울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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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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