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업 CEO "올해 경제성장률 2~3% 기록할 것"
2010-05-06 06:31: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 최고경영자들이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EO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협의회 설문조사 결과 미국 경제전망 지수가 66.6을 기록해 지난 2월 64.7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50 이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경기가 성장세를 띠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문에 응답한 CEO 중 70%가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2~3%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월 같은 대답을 한 CEO는 51%에 불과했다.
 
또 CEO 중 49%가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고용을 늘리겠다고 대답한CEO는 17%를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실업률은 9.1~9.5% 가량 될 것이라고 예상됐다. 지난 3월 미국의 실업률은 9.7%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성명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미약하지만 개선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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