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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돼지열병 의심농가 '음성' 판정
2019-10-06 23:25:49 2019-10-06 23:25:49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서 1만2000마리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의 돼지열병 의심신고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뉴시스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3곳에서 발병했다. 파주시 연다산동(9월17일 확진)과 경기 연천군 백학면(18일 확진), 경기 김포시 통진읍(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 인천 강화군 송해면(24일 확진), 강화군 불은면(25일 확진), 강화군 삼산면(26일 확진), 강화군 강화읍(26일 확진), 강화군 하점면(27일 확진), 파주시 파평면(10월2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일 확진), 파주시 문산읍(2일 확진), 김포시 통진읍(3일 확진) 등 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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